'thoughts'에 해당되는 글 10건
- 2009.04.30 인간의 두 얼굴
- 2009.04.08 정약용 - 복숭아복사뼈에 구멍이 세 번 뚫린 정약용
- 2009.04.03 일에는 민첩하고 말에는 신중하다
- 2009.03.03 drawing process
- 2009.03.03 Credit crisis
- 2008.09.17 google 회사가 있는 곳
- 2008.09.03 For every decision, there's a consequence.
- 2008.08.14 정승들
- 2008.08.14 새로운 것에 대한 흥미와 도전 그리고 훈련
- 2008.07.08 [펌] 유가상승과 긍정적 사고
The Crisis of Credit Visualized from Jonathan Jarvis on Vimeo.
The Daily Quote 위치:
“My dog is usually pleased with what I do because she is not infected with the concept of what I should be doing.”
Lonzo Idolswine

가보고 싶은 곳 중에 하나다. ^^,,
구글 회사 사람들이 나와서 거리를 메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_-;;
View Larger Map
마우스로 방향을 돌려보자.. ^^;;
위치를 보고 싶으면 큰지도 보기를 클릭하자.
구글 회사 사람들이 나와서 거리를 메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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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운명이 있다고 믿고, 변화를 원하는 사람은 기회가 있다고 믿는다."
작년에 봤던 인상 깊었던
미드 : "Day Break(2006)"
대사 : For every decision, there's a consequence.
이슈 : 주인공의 행동에 대한 주변인의 감정이 어떤 결과를 야기시키는가를 잘 보여줬다.
Make up your mind to act decidedly and take the consequences ... ^^,
나이를 먹으면서 보통 사람들 속에서 안주하는 경향이 생겼다.
대학 시절 키웠던 자존감은 조금씩 힘을 잃어가고 있고,
나에게 있어서 프로그래밍(혹, 개발)은 창의력 부재의 흉내내기 수준에 머무르기 시작했다.
이런 현상들은, 회사에서 사람을 통해서 받는 스트레스보다 더 위협적이다.
늘 선택에 대한 결과를 긍정적으로 봐 왔다고 자부 했는데...
지금의 나는 부정적이고 냉소적이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듣기 시작한지 좀 된 것 같다)
변화를 꾀하자 그리고 두려워말자...
작년에 봤던 인상 깊었던
미드 : "Day Break(2006)"
대사 : For every decision, there's a consequence.
이슈 : 주인공의 행동에 대한 주변인의 감정이 어떤 결과를 야기시키는가를 잘 보여줬다.
Make up your mind to act decidedly and take the consequences ... ^^,
나이를 먹으면서 보통 사람들 속에서 안주하는 경향이 생겼다.
대학 시절 키웠던 자존감은 조금씩 힘을 잃어가고 있고,
나에게 있어서 프로그래밍(혹, 개발)은 창의력 부재의 흉내내기 수준에 머무르기 시작했다.
이런 현상들은, 회사에서 사람을 통해서 받는 스트레스보다 더 위협적이다.
늘 선택에 대한 결과를 긍정적으로 봐 왔다고 자부 했는데...
지금의 나는 부정적이고 냉소적이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듣기 시작한지 좀 된 것 같다)
변화를 꾀하자 그리고 두려워말자...
나이를 먹어 갈수록 나의 사고방식은 고정화 되어 간다.
그리고,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과 귀찮니즘의 증가 때문에
몇 번 해 본일도 익숙해지기는 커녕 잊어먹기 쉽상이다.
뇌에 박혀 있는 기존지식과 사고패턴은
굳어가는 뉴런의 연결 고리들은
다른 것을 받아 드리기 어렵게 한다.
지식을 샇고 오래된 것들을 patch하려면
지속적인 관심과 훈련으로만 가능한데
이 또한 생각만으로 그치고 말 경우가 많다.
내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단순한 생각과 소망만으로는 이뤄지는 것이 없다.
그리고,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과 귀찮니즘의 증가 때문에
몇 번 해 본일도 익숙해지기는 커녕 잊어먹기 쉽상이다.
뇌에 박혀 있는 기존지식과 사고패턴은
굳어가는 뉴런의 연결 고리들은
다른 것을 받아 드리기 어렵게 한다.
지식을 샇고 오래된 것들을 patch하려면
지속적인 관심과 훈련으로만 가능한데
이 또한 생각만으로 그치고 말 경우가 많다.
내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단순한 생각과 소망만으로는 이뤄지는 것이 없다.
출처: 예병일의 경제노트
타임지가 '10 Things You Can Like About $4 Gas'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지적한 고유가가 미국인에게 가져다줄 10가지 '좋은 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Globalized Jobs Return Home. 우선 그동안 개도국에 빼앗겼던 일자리가 돌아옵니다. 물론 미국의 이야기입니다.
원인은 운송비가 급등했기 때문입니다. 임금이 싼 개도국에서 제품을 만들어 이를 수입해 사용해왔지만, 이제는 유가급등에 따른 운송비 부담으로 미국에서 직접 만드는 경우가 늘어난 것입니다.
타임지는 콘테이너를 중국 상하이에서 미국 뉴저지로 배로 운송하는 비용이 2000년 이후 세 배가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수출로 이만큼 잘 살게된 우리로서는 걱정스러운 내용입니다. 우리의 수출경쟁력이 운송비용 급등으로 그만큼 떨어지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2. Sprawl Stalls. 제멋대로 교외로 뻣어나가던 도시팽창이 멈칫해집니다. 그리고 출퇴근과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도심이 다시 각광을 받습니다. 우리나라도 최근에는 수도권의 신도시보다 도심지역의 인기가 높아졌지요.
3. Four-Day Workweeks. 아직 우리와는 직접 관계가 없어보이지만, 에너지 절약을 위해 주 4일 근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실제로 몇몇 사례가 보도되기도 했지요.
4. Less Pollution. 유가급등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늘고 자가용 사용이 감소하면서 자동차에 인한 대기오염이 줄어들고, 이로 인한 사망자도 감소합니다.
5. More Frugality. 근검절약이 확산됩니다. 스쿠터나 경차, 하이브리드 차의 판매가 늘어나고, SUV 수요는 감소합니다. 실제로 중대형 SUV와 대형 세단을 주로 생산하는 쌍용자동차가 최근 극심한 판매부진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6. Fewer Traffic Deaths. 자동차로 인한 사망자 수가 감소합니다.
7. Cheaper Insurance. 자동차를 출퇴근용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차 보험료도 줄일 수 있습니다.
8. Less Traffic. 교통량도 감소합니다.
9. More Cops on the Beat. 경찰이 자동차 순찰보다 도보나 자전거 순찰을 늘리게 되고, 이로인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10. Less Obesity. 걷거나 자전거를 타게 되면 비만도 줄일 수 있습니다.
유가폭등으로 경제가 매우 어렵습니다. 과거의 1,2차 오일쇼크는 전쟁 등의 공급측면에서 생겼지만, 이번에는 수요가 늘어나 생긴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그 영향이 더 오래가고 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관'만 하고 있어서는 안되겠지요. 다소 작위적인 항목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고유가가 가져다줄 수도 있는 '좋은 점'들도 생각해보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대책을 강구해야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잃지 않으면서 에너지 절약과 대체에너지 개발, 산업구조 개편 등에 힘쓴다면 아무리 큰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겁니다.
타임지가 '10 Things You Can Like About $4 Gas'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지적한 고유가가 미국인에게 가져다줄 10가지 '좋은 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Globalized Jobs Return Home. 우선 그동안 개도국에 빼앗겼던 일자리가 돌아옵니다. 물론 미국의 이야기입니다.
원인은 운송비가 급등했기 때문입니다. 임금이 싼 개도국에서 제품을 만들어 이를 수입해 사용해왔지만, 이제는 유가급등에 따른 운송비 부담으로 미국에서 직접 만드는 경우가 늘어난 것입니다.
타임지는 콘테이너를 중국 상하이에서 미국 뉴저지로 배로 운송하는 비용이 2000년 이후 세 배가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수출로 이만큼 잘 살게된 우리로서는 걱정스러운 내용입니다. 우리의 수출경쟁력이 운송비용 급등으로 그만큼 떨어지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2. Sprawl Stalls. 제멋대로 교외로 뻣어나가던 도시팽창이 멈칫해집니다. 그리고 출퇴근과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도심이 다시 각광을 받습니다. 우리나라도 최근에는 수도권의 신도시보다 도심지역의 인기가 높아졌지요.
3. Four-Day Workweeks. 아직 우리와는 직접 관계가 없어보이지만, 에너지 절약을 위해 주 4일 근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실제로 몇몇 사례가 보도되기도 했지요.
4. Less Pollution. 유가급등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늘고 자가용 사용이 감소하면서 자동차에 인한 대기오염이 줄어들고, 이로 인한 사망자도 감소합니다.
5. More Frugality. 근검절약이 확산됩니다. 스쿠터나 경차, 하이브리드 차의 판매가 늘어나고, SUV 수요는 감소합니다. 실제로 중대형 SUV와 대형 세단을 주로 생산하는 쌍용자동차가 최근 극심한 판매부진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6. Fewer Traffic Deaths. 자동차로 인한 사망자 수가 감소합니다.
7. Cheaper Insurance. 자동차를 출퇴근용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차 보험료도 줄일 수 있습니다.
8. Less Traffic. 교통량도 감소합니다.
9. More Cops on the Beat. 경찰이 자동차 순찰보다 도보나 자전거 순찰을 늘리게 되고, 이로인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10. Less Obesity. 걷거나 자전거를 타게 되면 비만도 줄일 수 있습니다.
유가폭등으로 경제가 매우 어렵습니다. 과거의 1,2차 오일쇼크는 전쟁 등의 공급측면에서 생겼지만, 이번에는 수요가 늘어나 생긴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그 영향이 더 오래가고 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관'만 하고 있어서는 안되겠지요. 다소 작위적인 항목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고유가가 가져다줄 수도 있는 '좋은 점'들도 생각해보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대책을 강구해야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잃지 않으면서 에너지 절약과 대체에너지 개발, 산업구조 개편 등에 힘쓴다면 아무리 큰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겁니다.